공정관리, 안전사고까지 예방하는 건설 디지털 신기술! 건설현장 CCTV 기반 AR 특허 획득

건설 현장 안전사고,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


최근 몇 달 사이에 발생된 건설현장 붕괴 사고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반 침하 사고와 다양한 건설현장의 사고로 인해 국민들은 또다시 건설현장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건설사 매출액의 3%를 과징금 또는 1년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는 ‘건설안전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되고, 서울시에서는 공공 공사에는 BIM 설계를 의무화한다는 지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서는 건설 현장 안전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으며, 최근 잇따른 건설 현장 사고로 인해 안전관리 감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안전 점검 빈도와 강도 모두 대폭 상향 조정될 전망이고, 안전 규정 위반에 대한 처벌도 한층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에 ‘AI 미래기획수석실’을 신설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 과제를 전략적으로 대응한다고 발표한 만큼 AI를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본격적으로 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스마트 건설, 디지털 기반 행정 시스템의 도입을 본격화해 데이터 기반의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공사현장의 공정관리와 공사관리, 그리고 안전관리와 건설 동영상 기록관리 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카스웍스가 이번에 새롭게 특허를 취득하고, 개발 진행 중인 기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건설현장 CCTV 기반 AR 기술


카스웍스가 새롭게 취득한 특허기술인 AR CCTV는 단순히 건설 영상에 도면을 오버레이하는 기술을 넘어, 구조물의 미세한 변화까지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감리 혁신 기술입니다. 

 

첫번째는, TV 영상 위에 실제 도면을 오버레이(중첩)하는 기술로, 공사현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해서 송출되고 있는 영상 위에 실제 구조도면이나 설비·전기 도면을 올려서 실제 시공현황과 도면이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AI 분석을 통해서 공사가 진행되는 현황을 정보화 할 수 있습니다. 인원·자재·장비 등 공사 현장에 있는 다양한 객체를 파악하고 위치 정보를 좌표로 정보화 하게 됩니다. 이로써 인원·자재·장비 등이 중점적으로 머무는 곳을 분석해 해당 부위가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판단되는 공정률 분석 기술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된 2가지의 기술을 토대로, 추가적인 기능들이 무수히 많이 구현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관리할 수 있고, 근로자 동선을 기반해 현장의 안전점검과 자재 적재 등 다양한 안전관리까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나 쉬운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카스웍스의 AR CCTV 기술은 단순한 감리를 넘어, 안전한 공사환경을 위한 예측형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부산시, 용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때문에 수많은 현장에 카스웍스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CCTV를 더욱 잘 활용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렇게 쉽게 접하고 유익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건설현장의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서울시, 부산시, 용인시에서는 건설현장에 동영상 기록관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치, 지자체 등 국가적으로 스마트건설기술과 안전에 대한 모든 제도들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형 및 중견건설사들은 저마다 스마트건설과 IT 솔루션 개발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를 대비하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건설현장에 IT 장비와 솔루션을 도입하셔서 미래를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카스웍스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모두 높이는 솔루션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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