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과 위험성평가
이제는 중소건설사도 위험성평가를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사고 발생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고용노동부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했습니다.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히 수사할 것을 천명하고,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산업안전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 장관의 브리핑에서 강조한 내용이 있습니다.
“위험성평가는 재해예방을 위해 지금 당장이라도 실시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입니다.”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
라고 강조할 만큼, 위험성평가가 앞으로는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못하는 이유가 있을까?
현장소장과 실무자들이 자주 겪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위험성평가표는 준비되어 있지만, 구체적 위험요인이 데이터로 남아 있지 않음
- 평가 후 기록과 증빙이 흩어져 찾기 어렵고 분석조차 불가능
- 하청사·원청사 협업 시 기준·양식이 달라 자료 통합이 불가능
이런 상황에서 위험성평가는 형태만 남은 형식적 문서작업이 됩니다.
카스웍스의 위험성평가는 살아있는 데이터
카스웍스는 현장에서 이미 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기록·관리되지 못했던 행위들을 데이터 자산화 합니다.

카스웍스 위험성평가
- 위험성평가 템플릿 제공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사전 점검)
- 안전관리자 선임 및 전자결재 지원
- 평가 척도 선택 + 자동계산 기능
- 개선대책 작성 + 위험항목 추가 기능
- 상시·수시평가 지원 (현장 반복 점검 가능)
- TBM 활동일지·근로자 관리 등 다양한 모듈과 연계 가능
| 현장 활동 | 기존 한계 | 카스웍스 적용 효과 | 
| 유해·위험요인 점검 | 수기·사진 산발 | 템플릿 기반 자동 점검 + 저장 | 
| 위험구역 관리 | 기억 의존 | 위치·날짜 기반 리스크 추적 | 
| 개선조치 기록 | 분산·흩어짐 | 모든 이력 자동 누적·검색 가능 | 
| 하청 협업 | 기준 제각각 | 동일 양식 플랫폼 기반 통합 관리 | 
| 규제 대비 | 증빙 부족 | 평가 → 기록 → 데이터 자산화 완성 | 
결국, 카스웍스는 데이터를 단순히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분석 가능한 자산’으로 바꿉니다.
정책 변화는 중소기업에게 더 직접적인 타격입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만 해도 최근 5년간 사고 사망자 수가 113명에 달하며, 연도별 감소세가 뚜렷하지 않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또한, 한 건설사는 단일 현장에서 점검만 1만 5천건 이상을 기록한 사례까지 있습니다.
- 안전점검·위험성평가 수행은 “입찰·수주”의 중요 평가요소가 됐습니다
- 사고 사망만인율 등 수치가 공개되며 기업 이미지 및 수주 경쟁력에 직결됩니다
- 중소기업이 대비하지 않으면 제재·입찰제한·불이익이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위험성평가는 그저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미래의 사고를 막는 예방책이 되어야 합니다.

위험성평가는 현장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카스웍스는 그 평가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 데이터 없는 회사도 즉시 시작 가능
- 60대 현장소장님도 별도 IT 지식 없이 바로 사용 가능
막연한 위험성평가 → 실천 가능한 재해예방이 전환을 카스웍스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