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
안녕하세요! 스마투유입니다.
서울시에서 진행중인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이, 민간건설공사에도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 적용지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건축을 하는 일반 건축주나 소규모 시공사는 동영상 기록관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카스웍스로 문의를 주시는데요.
카스웍스가 서울시 동영상 매뉴얼 제작에 참여하고, 지난 6년간 건축현장 동영상 서비스를 해온 경험으로 잘 모르시는 분들께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드리고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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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은 무엇일까요?
서울시 매뉴얼은 23년 초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기점이 되었고, 이를 토대로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23년 7월 공사현장에 공사과정 영상을 촬영해야 한다는 발표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등 사회·제도적 건설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매뉴얼입니다.
1차 매뉴얼 발표 이후 지난 24년 3월 2차 개정판을 제작해 발표했는데요. 2차 개정판에는 카스웍스가 직접 참여해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촬영을 진행해보고,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작을 했습니다. |
카스웍스가 매뉴얼 제작에 참여한 이유는 건설현장 CCTV, 건설현장 데이터, 건설현장 동영상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가장 뛰어난 서비스와 기술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건축주 분들께 이런 콘텐츠를 안내할 수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건축주라면 누구나 아실만한 서비스인 ‘하우스플래너’를 만든 회사가 ‘카스웍스’도 만들었기 때문이죠. |
동영상 기록관리, 첫번째 과정인 촬영계획서 작성 |
건축을 위해서 수많은 과정을 거쳐 착공만 하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서울시에서 갑자기 동영상 기록관리를 위해 촬영계획서를 가져오라고 해서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건축주나 발주처, 건축사사무소, 시공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촬영계획서는 공사개요, 촬영항목, 조직, 세부 촬영 범위 등을 기술하라고 하는데요. 시공사가 수립하고 감리자가 검토하고, 건축주가 착공신고시 허가권자에게 제출하는 프로세스입니다. |
일반 보안용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타임랩스 전용 카메라 등을 설치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카메라로는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에 절대 대응하기 힘들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발주 공사를 해보지 않은 시공사는 해당 내용을 모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감리자도 해당 내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 수 있고, 건축주는 평생 한번 할까말까 한 건축일텐데 더더욱 알기 힘든 내용들입니다.
중소규모 건축공사를 주로 하고 있는 시공사, 건축사사무소, 건축주에게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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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웍스 웨어러블 카메라는 현장에서 작업자의 시야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영상 데이터를 원격에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고화질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통해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카스웍스 웨어러블 카메라의 주요 특징과 기능
1. 영상 스트리밍 2. 고화질 영상 저장 3. 초경량 초소형 4. 안전관리비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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