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 관리 플랫폼 ‘카스웍스’ 개발사인 ㈜아이콘과 중견건설사 ㈜보미건설이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에 따른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동영상 기록관리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학현 보미건설 대표(오른쪽)와 김종민 아이콘 대표(왼쪽)가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이콘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미건설은 건설 프로젝트 관리와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감소와 건설현장 투명성 확보를 위해 카스웍스의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선 카스웍스의 AI CCTV와 타임랩스, 웨어러블 카메라, 건설 동영상 편집기 등을 먼저 도입할 예정이다.
김학현 보미건설 대표는 “보미건설의 경영이념인 품질 1등 가치 실현을 위해 건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좋은 건축물을 지어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아이콘 대표는 “30년이 넘는 업력을 가진 중견건설사인 보미건설의 카스웍스 전사 도입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건설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s://www.koscaj.com)
기자 :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
원문 : https://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