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축매입임대주택 시공가이드와 시공영상 촬영 계획


LH 매입임대주택 신속공급계획 발표


24년 6월 17일 국토교통부는 ‘하반기 매입임대주택 신속 공급계획’ 발표를 통해 향후 2년간 매입임대주택을 기존 8만호에서 12만호까지 늘린다고 했습니다. 신축매입임대주택은 LH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매입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에 매입하기로 약정계약을 맺고 주택건축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침체된 건설 시장과 부동산 시장, 잇따라 발생된 전세사기 등 빌라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적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지는데요. 실제 소형 건설사와 시행사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서 주택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사의 취득세 감면율을 10%에서 15%로 확대하고 법인의 토지 양도세 추가세율 10%를 배제하고 일몰기한도 2027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건설 원가 상승을 고려해 실제 매입가의 66%가량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LH 매입임대주택 신설된 '시공 가이드라인'


LH청약플러스의 주택입공고에는 다양한 지역의 공고가 이미 올라와 있습니다. 경기도, 서울시, 광주시, 전북, 전남, 인천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고가 올라와 있는데, 지역별 공고문을 확인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사항'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신축 매입임대주택 시공 가이드라인’ 인데요. 기존에 있었던 설계 가이드도 개정 되었고, 시공 가이드는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시공 가이드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매입임대주택 시공영상 촬영 계획’ 부분입니다. 


건축 시 주요 부위인 기초, 지하층, 필로티 등의 철근배근, 레미콘 타설, 매립시공 등 건설 공사 주요 공종에 대한 영상 기록물 제출이 의무화되었습니다. 매입임대주택을 시공할 때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구조물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코자 도입한다고 되어있는데요. 


그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보면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과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LH 동영상 기록관리


매입임대주택 시공영상 촬영계획은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과는 다르게 3가지 촬영으로만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경촬영

공사 대상지 전경이 다 보이도록 촬영

검측촬영

공종별 감리 체크리스트 (철근 콘크리트공사) 중 수치 및 감리자 검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촬영

기타촬영

공종의 시작, 진행, 완료 단계가 포함될 수 있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


실제 작업일과 작업시간이 확인될 수 있어야 하고, 기타촬영은 LH 및 사업자·감리자가 매입임대주택의 품질 및 구조물 안전을 위해 촬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공종을 촬영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은 서울시 매뉴얼과 상당부분 비슷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보이는 '검측촬영'에 대한 안내가 나오는데.


3층 이상의 필로티 형식 

(이와 비슷한 구조 포함)

① 기초 철근배근을 완료한 경우

② 건축물 상층부의 하중이 상층부와 다른 구조형식의 하층부로 전달되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부재의 철근배근을 완료한 경우

        ▶  기둥 또는 벽체 중 하나

        ▶  보 또는 슬래브 중 하나

다중이용 건축물 

(특수구조 건축물은 별도기준에 따름)

① 기초 철근배근을 완료한 경우

② 지붕슬래브 배근을 완료한 경우

③ 지상 5개 층마다 상부 슬래브 배근을 완료한 경우


촬영 방법은 촬영대상이 명확하게 부각되도록 근접 촬영을 하라고 하는데, 줄자나 스타프 등 수치 및 간격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역시나 검측촬영에 상당히 비중을 둔 모습이고,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모든 건축물 동영상 기록관리와 같은 내용입니다.




카스웍스가 제공하는 CCTV, 카스웍스캠이 해답


LH 매입임대주택 시공영상 촬영 계획에 나온 내용들은 카스웍스로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카스웍스는 이미 수년전부터 건설현장에 CCTV와 다양한 촬영기기, 영상저장과 타임랩스 영상 자동생성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시가 주최한 민간 건축 안전세미나에서 새로운 동영상 기록관리 가이드라인을 카스웍스가 대표로 안내할 정도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에서 가장 앞서있는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경촬영은 카스웍스 실시간 현장 CCTV를 설치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본체에는 Lte 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이 저장됩니다. 클라우드에 영상이 저장되기 때문에 별도의 저장장치도 필요 없습니다.



검측촬영은 카스웍스캠을 활용해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바디캠, 헤드캠, 글래스캠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착용과 사용이 편리해서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카메라와 스타프를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카스웍스캠을 활용하면 착용자의 시선으로 촬영을 할 수 있고, 양손이 자유로워 촬영이 한결 편해집니다.


그리고 촬영시 검측 촬영에 대한 정보를 기입할 수 있어, 별도의 편집이 없어 영상기록과 제출이 쉬워집니다. 현장 관리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드려서, 현장 관리자는 다른데 신경을 안써도 되는 서비스 입니다.


어렵게 다른 서비스나 제품 알아보시고 견적 받아보시는데 시간 허비하지 마시고, 카스웍스로 바로 문의 주시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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