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건설, 카스웍스 통해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및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건설 관리 플랫폼 ‘카스웍스’ 개발사 ㈜아이콘과 중견건설사 ㈜보미건설이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에 따른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동영상 기록관리를 해결하기 위해 카스웍스 전사 도입과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미건설은 건설 프로젝트 관리와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감소와 건설현장 투명성 확보를 위해 카스웍스의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카스웍스의 AI CCTV와 타임랩스, 웨어러블 카메라, 건설 동영상 편집기 등을 먼저 도입해 동영상 기록관리에 들어가는 리소스를 최소화하고 스마트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스마트 공정관리 기능들을 통해 현장별 진행상황과 중점관리 이슈 등을 보다 손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과 동시에 본사에서도 수많은 현장의 이슈를 빠르게 파악하는 등 현장과 본사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사진행 현황과 단계별 시공상태 및 검측 자료는 물론, 설계변경에 이르기까지 준공 이후에도 A/S 및 건물 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또한 동영상 기록관리와 공정관리 뿐 아니라 AI 기반 분석 기술과 웨어러블 카메라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현장 위험 요소가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와 함께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카스웍스는 건설현장CCTV를 통해 영상 촬영과 실시간 스트리밍, 타임랩스 자동제작, AI 기반 안전관리 등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 플랫폼이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약 3천여개의 다양한 공사현장에 도입되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콘테크 플랫폼이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실증지원사업에서도 건설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 선정되는 등 콘테크 리딩 브랜드이다.
보미건설 김학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제도에 더욱 스마트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보미건설의 경영이념인 품질 1등 가치 실현을 위해 건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좋은 건축물을 지어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콘 김종민 대표이사는 “30년이 넘는 업력을 가진 중견건설사인 보미건설의 카스웍스 전사 도입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건설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며 “보미건설이 관리하는 모든 현장에서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공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기자 : 유인춘 기자 (ceo@startupn.kr)
원문 : 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47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