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로 굴착 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지침, 서울시 동영상 기록관리 의무화 대상 확대

서울시 도로 굴착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

명일동 싱크홀로 인해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73건의 싱크홀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싱크홀과 지반 붕괴 사고가 발생하며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누수와 복구 지연을 예방하고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2025년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 현장의 동영상 기록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지난 8월 밝혔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도로 굴착 공사도에도 동영상 기록관리가 필요한가?

서울에서만 매년 약 3만 5천 건의 도로 굴착공사가 진행됩니다. 굴착 과정에서 상·하수도관, 통신관로, 가스관 등 지하 매설물과의 간격 확보, 손상 방지, 되메우기 품질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현장 관리자가 직접 사진으로 증빙하거나 기록을 남기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 누수·배수 장애
  • 복구 지연
  • 재굴착으로 인한 추가 비용


새롭게 시작되는 서울시 도로 굴착 동영상 기록 의무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굴착 직후 현장 전경 촬영
  • 상·하수관 매설 현황 촬영
  • 되메우기 전 손상·이격 여부 확인 촬영

 

준공계 접수 시 반드시 동영상을 제출하고, 이상 유무 확인을 받아야 준공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도로 굴착 허가 신청에서 준공,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도로 굴착 복구 시스템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상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 상태로 제도가 시작되면 현장에 혼란이 가중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의 현실: “촬영, 어떻게 하지?”



서울시 도로 굴착 동영상 기록 의무화 제도가 도입되면 현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촬영 인력 : 작업자·감리자가 직접 찍을 경우 업무 부담 증가
  • 촬영 장비 : 촬영장비 종류와 화질·각도·보관·제출 등의 방식
  • 데이터 관리 : 공정별, 날짜별 관리와 제출 할 때의 포맷 방식 



쉽고 편리하게 해결하는 방법

카스웍스는 이미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영상 관리 솔루션이 동영상 기록관리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카스웍스를 활용하면 도로공사 동영상 기록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바디캠 & 이동형 CCTV로 간편 촬영

  • 현장 인력이 착용한 바디캠으로 작업 전·중·후 영상 자동 저장
  • 이동형 CCTV로 공정 전체 타임랩스 촬영 가능

2. 파일 저장과 체계적 관리

  • 촬영 후 즉시 클라우드 업로드
  • 프로젝트별/날짜별 자동 분류
  • 공정별, 기간별 자동 저장 설정



3. 안전관리비(산안비) 계상 가능

  • 카스웍스 솔루션은 스마트 안전장비로 인정 가능
  • 산안비 계상을 통해 예산에서 상계 처리 → 비용 부담 최소화

 

기존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를 시작한 서울시의 기준이 전국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서울시 도로 굴착 동영상 기록 의무화 제도 또한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제 10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카스웍스로 동영상 기록관리 규제 대응과 스마트 안전장비, 안전관리체계 확보 등 산업현장을 더욱 스마트하게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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